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총 1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 원이며,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31일에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10월 31일 정오부터 11월 0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단지내 상가는 KTX 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로 지역 내 랜드마크브랜드 아파트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접근성이 뛰어난 주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특히 관광객/기업인들의 밀양 관문인 KTX 밀양역 역세권에 위치해 밀양역 가시성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도보권 내 밀양우체국, 밀양경찰서, 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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