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문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15세대 들어선다
경제·산업
입력 2019-10-31 13:15:37
수정 2019-10-31 13:15:37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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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15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쌍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쌍문역 인근 부지 612㎡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115세대를 짓는 내용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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