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현행법 적용 마지막 개강반 모집
올해 안에 1과목이라도 수강해야 현행법 적용
12월 10일(화) 선착순 모집 마감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대표적인 평생 자격증으로 손꼽히는 사회복지사가 법안 개정으로 인해 내년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이 대폭 어려워진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개정안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자격요건이 △전문대 졸업기준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확대,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 확대, △이수과목 수 14개→17개로 확대 등으로 상향 조정된다. 다만, 올해 안에 사회복지사 과정을 1과목이라도 수강하는 경우 현행법 기준이 적용된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법안 변경 전, 마지막 개강반을 12월 10일(화)까지 법안 변경 전 마지막 사회복지사 2급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1년 완성 패키지’를 개설하고, 정가 수강료 대비 56% 할인된 금액으로 패키지 과정을 판매하고 있다.
만약,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습자가 올해 12월부터 ‘사회복지사 2급 1년 완성 패키지’를 통해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다면, 최단기로 내년 10월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반면, 내년 1월에 시작한다면 최소 6개월 취득 기간이 증가하고, 3과목 추가 이수에 따라 수강료 부담도 늘어나게 된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보육교사, 경영학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특별 이벤트로 12월 개강 일정에 맞추어 회원가입이나 소문내기 등 간단한 미션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빕스 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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