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美 FDA 조현병치료제 신청·식약처 골관절염치료제 승인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11-18 14:12:55
수정 2019-11-18 14:12:55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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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이 세계최초 구강용해필름(ODF) 조현병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에 이어 골관절염 치료제의 국내 식약처 승인 소식이 더해지며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 7분 현재 CMG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42% 상승한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CMG제약은 올해 안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 조현병 치료제인 ‘데피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CMG제약의 데피조는 지난 2015년 5월 FDA 승인을 받고 임상을 진행한 후 2016년 3월 미국 임상1상을 완료했다. 개량신약이어서 임상1상 완료만으로 FDA 판매신청이 가능하며 FDA 허가 후 일정기간동안 미국 내 판매독점권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식약처는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에 효능이 있는 CMG제약의 디클로라주(품목기준코드 201907955)를 전문의약품으로 승인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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