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혹한기 반려동물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19-11-20 08:32:00
수정 2019-11-20 08:32:0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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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재건축 단지에 길고양이 50여 마리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갤러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PARA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PARAN 프로젝트는 한화갤러리아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생명존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도움 손길이 적은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활동이다.
갤러리아는 올 겨울 ▲길고양이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집 및 급식소 설치 ▲유기동물 보호소 방문 봉사활동 ▲사설 유기견 보호소 이전 비용 지원 ▲유기동물 보호소 개∙보수 지원 ▲유기견 해외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생명 존중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의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사 위험에 직면해있는 길고양이 50여 마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갤러리아는 길고양이 TNR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했다. 이번 활동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된 길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받은 후 안전하게 방사돈다. 갤러리아 임직원들이 제작해 기부한 고양이 겨울집과 급식소는 동작구, 마포구, 강동구 등 다른 재건축단지 길고양이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쓰인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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