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입주사와 쌀 500kg 기부…“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경제·산업
입력 2019-11-20 17:03:07
수정 2019-11-20 17:03:0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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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와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쌀 기부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이뤄진 기부 이벤트다. 쌀의 가치를 되새기며, 겨울철 홀로 사는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파크플러스 임직원과 입주사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증된 쌀은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경로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동참해 주신 입주 멤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스파크플러스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주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간식 기부를 시작으로 ‘느티나무도서관’에 도서 기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수동식 펌프’를 기부하는 등 입주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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