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금호 리첸시아' 주말 3일간 2만여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1-25 08:12:11
수정 2019-11-25 08:12:11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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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금호산업은 지난 22일 문을 연 ‘DMC 금호 리첸시아’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16~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2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2,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 29일 1순위 기타, 12월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역,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가좌역 인근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상암DMC,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단지와 인접해있고,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 1㎞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가재울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단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지하철역과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상암DMC, 광화문 및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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