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 파크뷰 데시앙’ 모델하우스에 1만1,000여 명 몰려
경제·산업
입력 2019-11-25 16:02:57
수정 2019-11-25 16:02:57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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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태영건설은 ‘효창 파크뷰 데시앙’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1만1,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효창 파크뷰 데시앙’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14층, 7개동, 38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5㎡ 8가구, ▲59㎡ 42가구, ▲84㎡ 28가구 총 78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2,673만 원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당해)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5일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이 단지는 16만여㎡의 효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쾌적성이 높은 데다, 생활인프라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가 많았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효창 파크뷰 데시앙의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임정로 101(효창동3-273)에 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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