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쾌적한 거리환경 만든다…가로휴지통 50개 설치
경제·산업
입력 2019-12-18 14:01:01
수정 2019-12-18 14:01:01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포스코가 18일 강남구청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휴지통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스코는 내년 1월까지 강남구에 가로휴지통 50개를 제작 및 설치 후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강남구는 깨끗한 거리환경 및 편의제공을 위해 가로휴지통의 청결을 유지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제작한 가로휴지통은 습기, 먼지 등에 잘 견딜 수 있는 고내식강재인 포스맥과 스테인리스가 적용됐다.
포스맥은 마그네슘, 아연, 알루미늄 3가지 원소를 합금화한 도금이 입혀져 일반재보다 최대 10배 이상 부식에 강하고, 스테인리스는 가볍고 녹이 슬지 않음은 물론 물 세척만으로도 쉽게 씻겨 내구성과 청결도가 뛰어나다.
한편 포스코 마케팅본부는 지난 3월부터 ‘포스코 싸리비 봉사단’을 결성해 포스코센터 인근 도로의 화단이나 하수구에 쌓인 담배꽁초, 폐플라스틱등을 수거하는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클래시스,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볼뉴머’ 신규 캠페인 공개
- 든든피플, 올 하반기 서울형 가사서비스서 '든든한 파출부' 제공
- 미건, 통일주권 발행 완료…온열의료기기 1세대 기업, 온라인 주식 거래 본격화
- 대웅제약,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셀트리온 출신 홍승서 박사 영입
- 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 기부
- "강원 아파트 판도 바꾼다"...베일 벗은 '트리븐 삼척', 랜드마크 상품성 호평
- 한전KDN, 수탁업무 담당자 대상 특화교육 시행
- 인천공항공사, 출국납부금 온라인 환급 서비스 운영
- 아에르웍스, 워크웨어 새 기준 제시…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존재감
- 앰앰,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상문 사진전 ‘무용지물’, 낡은 사물에서 삶의 철학을 마주하다
- 2클래시스,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볼뉴머’ 신규 캠페인 공개
- 3든든피플, 올 하반기 서울형 가사서비스서 '든든한 파출부' 제공
- 4미건, 통일주권 발행 완료…온열의료기기 1세대 기업, 온라인 주식 거래 본격화
- 5대웅제약,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셀트리온 출신 홍승서 박사 영입
- 6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 기부
- 7"강원 아파트 판도 바꾼다"...베일 벗은 '트리븐 삼척', 랜드마크 상품성 호평
- 8한전KDN, 수탁업무 담당자 대상 특화교육 시행
- 9안양시,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 본격 착수'
- 10용인특례시의회, '거리공연 활성화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