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 로즈골드·다크블루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12-23 15:30:35
수정 2019-12-23 15:30:3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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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의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LG전자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기존 화이트, 블랙 등 2가지 색상에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퓨리케어 미니는 현재까지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 국내외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4개의 인증과 10개의 검증을 받아 성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공기청정협회는 퓨리케어 미니에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부여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로서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새로운 색상의 퓨리케어 미니 가격은 출하가 기준 30만9,000원이다. 또한, 제품의 필터는 2,000시간 지속돼 사용자가 하루에 12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6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필터 가격은 개당 1만원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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