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다원문화복지회 후원단체 협약 … 배우·이사장 ‘정보석’ 참석
경제·산업
입력 2019-12-27 18:12:19
수정 2019-12-27 18:12:19
김성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배우·가수 등 이른바 ‘셀럽’의 영상을 통해 기부하는 후원 플랫폼 ‘셀러비(CELEBe)’에 배우 겸 다원문화복지회 이사장 ‘정보석’과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 멤버 ‘채연’이 함께했다.
셀러비 측은 최근 배우 정보석 씨가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다원문화복지회’와 기부·후원에 대한 추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원문화복지회’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채연의 경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셀러비’에 참여해 팬들과의 소통과 기부 확산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셀러비’는 유명인이 팬들로부터 1:1 맞춤 영상을 신청 받아 제작해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영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셀럽들이 지정한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서비스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기부 모델로, 현재 배우 배정남·서지석·이현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셀러비’ 플랫폼 운영법인 셀러비코리아 양성우 부사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어르신 등 모든 복지사업의 적극적인 후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갈 것”이라며 “‘셀러비’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셀러비코리아의 수익금 역시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며, 공익을 위한 공동 기부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엘앤에프, 테슬라 공급 계약 금액 대폭 감액…"3.8조→973만원"
- 대한항공, 납품업체 해킹에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 2025 도시정비 결산…현대건설 8년 연속 1위
- LG엔솔, 열흘 새 13.5兆 계약 해지…ESS로 만회될까
- 네이버클라우드, 흑자 전환했지만…내부 의존 ‘여전’
- 한국앤컴퍼니, 오너리스크·공시위반 ‘산 넘어 산’
- KT 역대급 서버 해킹…정부 “이용자 위약금 면제”
- 쿠팡 ‘1인당 5만 원 보상’ 발표에…실효성 논란
- 삼성전자, 평택 ‘승부수’…HBM4서 판도 바꿀까
- 베스트텍, ‘뉴스하이킥’ 방송광고 송출 확정…AI·XR 기술 대중화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