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하나제약, 하길 신공장 가동 시 외형·수익성 레벨업”
증권·금융
입력 2019-12-30 08:33:26
수정 2019-12-30 08:33:26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이베스트증권은 30일 하나제약에 대해 “2022년부터 하길 신공장이 계획대로 가동될 경우 외형과 수익성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8,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석원 연구원은 “하나제약은 본업인 마취제/마약류 의약품에서의 과점적 지위를 기반으로 매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포폴/미다졸람으로 대표되는 마취제와 펜타닐로 대표되는 마약류 의약품(진통제)은 정부의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생산 및 유통 허가가 엄격하고, 국내 시장 규모도 각각 1,000억원과 700억원 수준으로 크지 않은 니치 마켓이기 때문에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이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하나제약은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 CAPA 2,000억원 규모의 하길 주사제 신공장 신축을 지난 11월 공시했다”며 “이는 올해 매출액(1,700억원) 수준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투자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길 신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 레벨업 성장의 중심에는 독일의 Paion로부터 L/I한 ‘레미마졸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 하나금융, 중기·소상공인 대상 총 6.3조원 긴급 금융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