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 자회사 ‘엠디이’ 자율주행 기술력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2-30 10:11:39
수정 2019-12-30 10:11:3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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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최근 서울시와 자율주행 차량 시연을 진행한 에이치엔티가 상용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다.
에이치엔티는 3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일 거래 대비 6.49% 오른 2,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에이치엔티의 자회사 엠디이는 서울 상암 일대에서 열린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술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에이치엔티는 서울 상암에서 중국 내 스마트도시 전문 연구기관인 ‘상하이 푸동스마트도시발전연구원’과 중국의 혁신기업의 관계자들에게 진일보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체 ‘웨이모(Waymo)’의 숀 스튜어트(Shaun Stewar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를 미국 자회사 우모(UMO)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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