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4,088억달러 돌파…또 사상 최대치
증권·금융
입력 2020-01-06 17:13:27
수정 2020-01-06 17:13:2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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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환보유액은 4,088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달보다 13억6,000만달러 증가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요인으로는 미 달러화 약세가 꼽힙니다.
유로화, 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지난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지수(DXY)는 96.74로 전달보다 1.7% 떨어졌습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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