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40달러 제공’ 미국주식거래 지원 이벤트 시행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2020년 1월 첫 해외주식 이벤트로 ‘2020년 신년 첫 계획: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기’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에 진행하던 40달러 이벤트에서 이벤트 대상을 더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 중인 ‘40달러 이벤트’는 신청만 하면 바로 고객 계좌에 40달러가 지급되는 이벤트로, 고객의 미국주식거래를 지원을 목표로 한다. 고객들은 지원받은 40달러로 40달러 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40달러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미 거래고객 및 미국주식 3개월 휴면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또한 기존 80% 환율우대에서 확대된 환율우대 95%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부담감을 확 낮췄다. 이 외에도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를 돕는 교육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놓은 바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40달러 이벤트’는 이전 ‘40달러 이벤트’에 참가했던 고객이라도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3개월 거래가 없는 고객이면 다시 참가 가능하다”며 “이번 이벤트가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 0.1% 온라인 수수료 80% 환율우대이벤트의 혜택을 더 확장해 95% 환율우대의 혜택까지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미국주식을 시작하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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