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2020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0-01-14 16:39:06
수정 2020-01-14 16:39:06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020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순구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불우이웃과 결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어 마음만큼은 훈훈해지는 하루”라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국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에게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지식기부사업, 장학금 및 기부금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北 김정은, 라오스 시술릿 주석과 회담…'친선협력 강화' 강조
- 비트코인, 상승세 멈추고 4000달러 급락…'과열 조정' 진입
- 한국 내년 4월부터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원 유입 기대
- 15억 초과 거래 다시 늘었다…비강남 한강벨트 '갭투자' 몰려
- 현대차·기아 RV, 역대 최다 판매 눈앞…하이브리드 성장 견인
- 금값, 사상 첫 온스당 4000달러 돌파…"글로벌 불안에 안전자산 쏠림"
- AI 이어 양자까지…구글, 2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 배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 2관왕…'골든' 8주째 1위
- 추석 6일째, 귀경길 일부 정체…오후 5~6시 절정
- WTO, 내년 세계 무역 성장률 0.5%로 대폭 하향…"트럼프 관세 여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2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3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4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5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6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7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8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9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10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