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특수’ 기대감↑... 자이글 슈퍼, 신기능 탑재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주방가전 자이글이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자이글은 2020년형
그릴 신제품인 ‘자이글 슈퍼’를 출시했다.
자이글 슈퍼는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조리팬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음식의 종류 또는 조리시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로 조리가 가능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버튼 하나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했다.
팬에 대한 투자도 실행했다. 기존 37cm였던 구이팬을 40cm까지 확대해 더 많은 양의 조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다량의
음식을 조리해야 하는 명절의 경우, 자이글 슈퍼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볶음용 마개를 추가 구성해 기름 배출구에 얹히면 팬의 교체
없이 볶음팬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이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자이글 슈퍼’ 사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20 행복&행운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자이글 전기냄비 ‘자이글 파티 쿠커 실버’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명에게는 자이글 파티 스페셜, 자이글 파티, 자이글 엑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자이글 제품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홈쇼핑 마케팅도 곧 진행된다. 2월에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2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 올해 일정 성료…원도심 활력 이끌어
- 3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연수 실시
- 4대구지방환경청, 제38대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신규부임
- 5경북테크노파크, 지역 고교생 창업 역량 빛났다. .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 6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 7대구대 김경기 교수, 2026년 반도체공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 8대구교통공사,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 9iM뱅크(아이엠뱅크),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
- 10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말하는 '화성형 미래도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