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99세
경제·산업
입력 2020-01-19 23:39:25
수정 2020-01-19 23:39:2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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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사진)이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롯데지주는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신 명예회장은 지난 18일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19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롯데는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고자 그룹장으로 장례를 진행한다.
명예장례위원장은 이홍구 前국무총리,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이
장례위원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맡는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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