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앙뜨레', 컨템포러리 다이닝으로 리뉴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01-20 11:27:26
수정 2020-01-20 11:27:2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Entrée (앙뜨레)’ 레스토랑이 컨템포러리 다이닝으로 리뉴얼 오픈 한다고 20일 밝혔다. 앙뜨레는 지난해 7월 부임한 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양식과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컨셉의 3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안뜨레가 선보이는 메뉴는 전통 프렌치 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양식으로, 테이스팅 코스요리부터 런치 코스, 단품 메뉴 등이다. 대표 메뉴로는 프렌치 어니언 스프, 포르치니 버섯 쇼숑 등이 있다. 여기에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모던 한식 반상 코스 메뉴와 일품요리도 출시했다. 단품 메뉴 가격은 3만원부터, 프렌치 테이스팅 코스는8만9,000원,한식 반상 코스는 7만5,000원이다.
한편 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는 프랑스에서 에릭 브리파,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등 세계적인 셰프들과 일한 경력을 보유했으며 국내 정통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운영 및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한 바 있다. 윤 셰프는”앙뜨레의 리뉴얼 오픈은 2020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식음업장의 변화의 첫 시작”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G 구광모, 책임경영 힘 싣나…조주완 '부회장 승진'에 촉각
- LH “텅 빈 주택 전시관,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 위기감 속 CJ그룹 '조기 인사'…미래전략 속도전
- ‘철수설’ 한국GM, 신차 출시·인프라 축소 ‘혼란’
- 지도에 국가 중요시설 노출…“플랫폼 지도 기준 모호”
-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인류 개척 퓨처빌더 되자”
- 모두벤처스, 첫 소득공제형 채권 만기 상환 완료…안정적 투자 운용 입증
-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임상화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 성료
- 장영기 세원하이텍 대표, ‘2025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 헬스테크 디자인 선도 고디자인, 'KES 2025' 참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2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3‘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4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5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6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7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8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9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10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