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당국 “매몰 추정 지점 2곳 확보”
전국
입력 2020-01-21 08:33:35
수정 2020-01-21 08:33:3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의 수색 작업 책임자가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조 지원 상황의 총 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는 현지 경찰서장은 어제(20일) 안나푸르나 인근 포카라에 마련된 한국 현장지휘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또한,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박영식 주네팔대사는 이날 한국인 교사들이 실종된 지 나흘째가 된 것과 관련해 “구조활동이 이완될까 우려된다”며 네팔 당국이 수색에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봉사단 소속 교사 13명은 오늘 귀국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철현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높이고 대상 지역도 확대해야”
- 장흥군, 패류생산지역 하수도 보급사업에 국비 66억 원 확보
- 김한종 장성군수 "안전한 환경 제공 위해 빈틈없이 확인할 것"
- [기자수첩] 원주시의회,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 명현관 해남군수 "군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농가 조기 지원"
- 원주시 공무원 65% “시의회와 관계 적절치 않아…개별 사업 개입 부담”
- 남원경찰서, 도내 최초 '순찰차 거점 주차구역' 설치
- 도성훈 인천교육감, 미래교실 글로벌 협력 나선다
- 부천시, 공사장 안전관리 새 기준 세우나
- ‘매립 제로’ 선언한 인천시, 순환도시로 전환 가능할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철현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높이고 대상 지역도 확대해야”
- 2장흥군, 패류생산지역 하수도 보급사업에 국비 66억 원 확보
- 3김한종 장성군수 "안전한 환경 제공 위해 빈틈없이 확인할 것"
- 4원주시의회,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 5명현관 해남군수 "군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농가 조기 지원"
- 6원주시 공무원 65% “시의회와 관계 적절치 않아…개별 사업 개입 부담”
- 7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가을 프로모션 진행
- 8빙그레, 친환경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 9남원경찰서, 도내 최초 '순찰차 거점 주차구역' 설치
- 10도성훈 인천교육감, 미래교실 글로벌 협력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