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 유아용 마스크·손세정제 판매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28 14:59:40
수정 2020-01-28 14:59:40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우한 폐렴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 소식에 아가방컴퍼니가 유아용 마스크와 영유아용 스킨케어 판매 부각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 거래일보다 9.55%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유아용 4중 구조 나노필터 ‘아가방 숨쉬는 마스크’와 ‘퓨토하우즈 베이비 손세정제’, ‘퓨토시크릿 샴푸앤바스’ 등 위생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4중 구조 마스크는 고밀도 정전 필터로 미세먼지·황사를 차단하는 동시에 통기성이 뛰어나 아이가 호흡이 편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마스크 안감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식약처의 KF80 허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중국 모기업인 랑시그룹의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월마트 400개 점포에 단독 입점과 티몰 글로벌관 등 온라인 몰에도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