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4명 추가…1번 환자도 완치 퇴원
전국
입력 2020-02-06 17:31:05
수정 2020-02-06 17:31:05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는 어제(5일) 퇴원한 2번 환자와 오늘(6일) 퇴원 예정인 1번 환자를 포함해 총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3명은 앞서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가족으로 한국인이고, 1명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당국은 환자 전원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국에 198개 국가지정격리병상을 확보하고 있어 환자 수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