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차가 알아서 변속’ 세계 최초 개발
경제·산업
입력 2020-02-20 21:33:17
수정 2020-02-20 21:33:17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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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자동차가 도로와 교통 상황을 파악해 미리 변속하는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과 관련 핵심특허 약 40건도 국내외에 출원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차원 정밀지도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용 카메라, 레이더 등 각종 ICT 기기들이 보내는 신호를 종합해 변속기를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시스템을 통해 도로의 종류, 돌발상황, 차량 간 거리, 상대 차량 속도 등이 변속제어장치(TCU)로 전송됩니다.
변속제어장치는 이에 맞춰 최적의 변속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변속기 기어를 변경합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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