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5,000원→1,000원 액면분할 결정…'유통주식 수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0-02-27 16:37:16 수정 2020-02-27 16:37:16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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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유한양행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 이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가 1,337만1,362주에서 6,685만6,810주로, 종류주는 23만6,188주에서 118만940주로 각각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4월 8일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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