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3월 학력평가 대비 무료 학습 지원
영역별 학습 콘텐츠 무료 제공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교육기업 대성마이맥이 연기된 3월 학력평가를 차질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영역별 학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3월 학력평가(이하 3평)는 코로나 19로 고등학교 개학 연기됨에 따라 예정보다 늦게 시행될 전망이다.
3평은 올해 첫 번째로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인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수험생은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수능까지의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성마이맥은 3평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별로 학습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무료로 누릴 수 있다.
국어영역은 주요 작품 및 지문 강의를 발췌하여 3평 전 국어의 핵심 파악을 돕고, 영어영역은 최근 2개년 3평 주요 문항과 해설 강의로 기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학영역은 무료 개념 강좌, 3평 대비 특강, 3평 대비 모의고사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사회탐구영역은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모의고사 및 강좌 할인 혜택을, 과학탐구영역은 주요 단원을 선별하여 개념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성마이맥은 “3평이 대입 전략의 지표가 되는 첫 모의고사이기에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학습 지원을 결정했다”며 “3평이 연기되며 생긴 시간을 수험생 스스로 부족한 학습 내용을 채우고 실력을 쌓는 시간으로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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