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코로나19' 대응…대리점에 10억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03-09 10:31:50
수정 2020-03-09 10:31:50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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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대리점에 지급한다.
이번 지원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다수 소상공인들이 위축된 소비 활동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장 위생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과 물품을 지원해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TBX를 포함한 한국타이어 주요 대리점에는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물품 구입 비용이 지급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손세정제 및 소독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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