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협의회, 코로나19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0-03-09 15:09:39 수정 2020-03-09 15:09:39 유민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한국협동조합협의회(회장 박차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개별협동조합 간 협의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규모가 큰 대구·경북 지역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마스크·생필품 등 방역 및 구호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차훈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마스크, 생필품 등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