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삶”…텅 빈 타임스퀘어
전국
입력 2020-03-26 16:53:40
수정 2020-03-26 16:53:40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으로 25일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삶’이라며 텅 빈 뉴욕 타임스퀘어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광고판의 불빛은 여전하지만, 거리에는 사람과 차량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텅 빈 거리에 어울리지 않게 화려하기만 한 도시의 불빛이 음산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로이터통신은 텅 빈 타임스퀘어의 모습을 마치 고담 유령 마을을 보는 것 같다고 묘사했습니다. 이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거리는 어떠한 날에도 늘 분주하게 움직였다”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막기 위한 싸움이 세상이 뒤집어 놓았다는 증거”라고 전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
- 아라소프트, 코트디부아르 디지털 역량 강화 용역 계약 체결
- 손종석 순창군의장, 농지·산지 특례 확대와 비료 지원 재개 요구
- 공동주택 지원 확대한 남원시, 주거 만족도 '상승'
- 남원시 곤충산업, 현장과 행정 잇는 협의체로 성장 발판
-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비장애 통합 생활체육 거점
-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군정 만족도 '긍정'
- 농민 소득안정 약속 지켰다…순창군 200만 원 공약 완수
- NH농협 장수군지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백미 기탁
- 장수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