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證 “동국제약, 헬스케어 외형확대…고성장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20-04-09 08:33:45
수정 2020-04-09 08:33:4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동국제약에 대해 “1분기 헬스케어 사업의 외형확대로 고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헬스케어 사업의 외형확대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 영업이익 고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마데카크림 시즌5 출시 효과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홈쇼핑과 온라인 부문에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가장 중요한 점은 1분기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국제약의 1분기 실적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2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사업별로 헬스케어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0.8% 늘어난 404억원,OTC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305억원, ETC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한 2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내다봤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계기업 안 팔리네"…부실 코스닥社 M&A '냉각'
- 하나은행·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
- 업비트·빗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4분기 전망은 '안갯속'
- 차기 금투협 회장 ‘3파전’…코스피 5000 이끌 적임자는
- '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 붕괴…"검은 금요일"
- 결제 즉시 현장서 리뷰·적립…네이버페이 ‘커넥트’ 출시
- 속도조절에도 불붙은 빚투…반대매매 주의보
- KB국민카드, 제1회 'KB 알레그로 정기연주회' 성료
- 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개최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계기업 안 팔리네"…부실 코스닥社 M&A '냉각'
- 2부천도시공사, 조직 운영 전반 불안정 지적
- 3경기북부 3대 교통현안 ‘동시 지연’…도민 불편 가중
- 4NEXT K: 전북
- 5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6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7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8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9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10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