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이승헌 총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0-05-04 14:47:07
수정 2020-05-04 14:47:0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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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CEO)' 인재경영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 주최로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경제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승헌 총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홍익인간 정신은 과거의 것이 아닌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인재상을 제시한다"며 "21세기 진정한 인재는 가족,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홍익인간, 지구경영자"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인기 등 한글 노래, 한글, 한국 문화 열풍이 해외 각지에서 일어나는 가운데 한류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이자 교육의 미래를 상징한다"며 "홍익인간 양성을 목표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설립한 이승헌 총장은 한민족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건학이념으로 뇌교육 특성화를 바탕으로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을 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모교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계열 학과를 갖추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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