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분기 영업익 30% 증가 ‘호실적’…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5-08 09:27:20
수정 2020-05-08 09:27:2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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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NHN이 1분기 코로나19 사태 속 호실적을 기록하며 장 초반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2.82% 오른 8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NHN은 장중 8만6,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NHN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946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 30.2% 오른 수치다. NHN은 페이코와 게임 부문 등 언택트 소비가 두각을 나타내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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