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가족 코로나19 확진…건물 일부 폐쇄
증권·금융
입력 2020-05-11 09:25:17
수정 2020-05-11 09:25:17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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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금융감독원이 직원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의 일부를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직원 가족이 코로나 확진으로 확인돼 금감원 건물 중 해당 층과 공용공간을 폐쇄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물은 방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중순에도 전산 업무 관련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공용공간 등을 폐쇄한 바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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