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분기 감사의견 거절 소식… 하락
증권·금융
입력 2020-05-18 10:25:40
수정 2020-05-18 10:25:4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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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쌍용차가 1분기 회계감사에서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을 거절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쌍용차는 18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전일 대비 13.31% 내린 1,275원에 거래 중이다.
쌍용차는 지난 15일 공시한 지난 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감사인 삼정KPMG는 감사의견 거절을 표명했다. 쌍용차는 1분기 영업손실 986억원과 당기 순손실 1,935억원을 기록했다. 쌍용차가 비적정 감사의견(한정·부적정·의견 거절)을 받은 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2009년 감사보고서 이후 처음이다.
쌍용차가 지난 15일부터 7영업일에 해당하는 오는 22일 이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 이의신청을 할 경우 개선기간 1년을 부여받을 수 있지만, 내년에 또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분기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는 아니다”라며 “자금 지원과 관련해 추후 관계 당국과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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