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 6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0-05-25 08:01:59 수정 2020-05-25 08:01:5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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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공급하는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무궁화신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무궁화신탁은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368번지 일대에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오피스텔을 6월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대지면적 644, 연면적 5,555.29지하 3~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8), 지상 3~지상 17층은 오피스텔(150)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0.51~22.92, 4개 타입으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전 세대 트윈 상층부 설계와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층간소음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와 전기오븐레인지를 추가했으며 첨단 커뮤니티시스템인 LGIoT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전력차단 제어 및 창문, 출입문 개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안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입주민들의 편의시설로 공용세탁실과 옥상공원, 무인 택배함을 조성했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이 운행되는 신설동역 도보 2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 종로 CBD(중심업무지구) 및 시청 등으로 이동 가능하며, 21개의 버스 노선이 있어 직장인들에게 편리할 전망이다. 승용차로는 내부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여기에 반경 4km 내 현대그룹, GS건설, SK 등 약 22개의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를 비롯해 한양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과 대학생,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 동대문 상권 10만 여명의 종사자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사업지 인근 왕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동북생활권의 주거·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향후 부동산 경기 상승 시 시세 차익도 노려볼만 한다.

 

시공은 한성프러스 종합건설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33 BYC 2층에 있다. 준공은 20210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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