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20-05-25 11:54:08 수정 2020-05-25 11:54:08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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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대의원회를 열고 류혁 전 아이스텀자산운용 대표(왼쪽 두 번째)를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네 번째)과 상근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 있는 MG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류혁 전 아이스텀자산운용 대표를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금운용과 공제사업을 책임지는 자리다. 임기는 오는 2022314일까지다.


류혁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삼성생명을 거쳐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5년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번 선임은 권광석 전 대표이사가 우리은행장 취임으로 공석이 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인사추천위원회, 이사회, 총회를 거쳐 이뤄졌다. 류 대표이사의 자금운용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임했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설명했다.


류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자금운용 및 공제사업의 역량을 높여 새마을금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특히, 코로나19 등으로 금융 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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