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3일 오전 시황]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전자에 대한 베팅 타임”
증권·금융
입력 2020-06-03 09:48:14
수정 2020-06-03 09:48:14
enews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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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1,210원이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5만3,000원을 넘어서는 상황이 연출 중이다.
드디어 삼성전자에 대한 베팅을 해야 하는 구간에 돌입한 것이다. 더불어 지수 관련 대중주들인 은행, 증권,보험과 조선, 철강금속, 기계, 자동차, 운송, 화학주들이 시동을 걸고 있다.
1·2분기는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실적을 유지했던 개별 종목들의 장세였다면, 앞으로는 지수 관련주의 움직임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중소형주들의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지는 않는다, 개인과 기관, 외국인 모두가 적극적인 시장참여를 경쟁적으로 하게 되는 구간으로 진
입한 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전자에 대한 베팅 타임이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시스템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30년 넘게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튜브 방송 ‘홍성학의 장중일기’
* 매일 오전 8시20분~40분 (주식시장 개장 전 아침방송)
* 매주 월요일~금요일, 일요일 밤 7:00~10:00 (시장과 종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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