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올해 첫 폭염 특보 발표…낮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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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4 08:33:17
수정 2020-06-04 08:33:1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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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목요일인 4일은 경상 내륙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대구와 경남 창녕, 경북 경산 등 모두 8개 시군이다.
서울은 28도로 어제보다 6도 이상 기온이 높겠다. 대구 31도로 충청과 영남내륙은 30도를 웃도는 곳들도 많겠다. 경상 내륙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강릉이 28도, 대구 31도, 창원 26도, 대전 30도까지 오르겠다.
오늘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게 나타나고, 낮 동안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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