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로 스페셜티 커피, 가맹사업 지원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시장에서 주목
문화·생활
입력 2020-06-10 09:44:07
수정 2020-06-10 09:44:07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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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사업 시작 90일 만에 20호점에 대한 가맹 계약이 완료되며,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 '원유로 스페셜티 커피'의 성장세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많은 가맹문의가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가맹 사업자에 대한 혜택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전체적인 전략의 수정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유로 스페셜티 커피는 ‘가맹비 한시적 면제’, ‘오픈이벤트 전액 지원’ 이라는 조건을 더하며 창업 예정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원유로 스페셜티 커피 홍보팀 관계자는 "가맹사업자들을 위한 한시적 가맹비 이행보증금 메뉴얼비 면제 등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혜택이다. 하지만 보다 트렌디한 메뉴 개발 및 마켓팅 집중을 위해 향후 가맹사업자의 경우 가맹비 및 메뉴얼비의 면제 혜택을 축소할 예정이며, 기준이 되는 호점은 전체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수기인 여름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이겨내는 여름 한정 메뉴로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와 마진 확보를 위해서도 추가 적인 인력들을 배치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하였다.
보다 자세한 원유로 스페셜티 가맹 및 론칭 기념 혜택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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