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한 마디에 뉴욕증시 상승 반전 성공…다우 0.83%↑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급락 출발했던 뉴욕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성명 발표에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62포인트(0.62%) 오른 2만5,763.16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25.28포인트(0.83%) 상승하며 3,066.59에 마쳤다.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등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역시 137.21포인트(1.43%) 오르며 9,726.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현지시간 15일)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 증시는 연준의 성명 발표 직후 하락폭을 축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뿐만 아니라 유통시장에서 개별 기업의 회사채 매입 방침을 밝히며 대상을 확대했다. 매입 대상은 5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BBB’ 또는 ‘Baa3’이상의 회사채로 규모는 약 2,500억달러(약 300조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기업 대출을 본격화하며 유동성 공급 확대 방침도 밝혔다.
한편, 국제유가는 OPEC+ 가운데 감산 합의를 지키지 않아온 이라크도 합의 이행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86센트(2.4%) 오른 3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 충격 대비 전직원 비상대응체계"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