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투 “삼성전자, 2분기 바닥 찍고 회복세 진입”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DB금융투자는 19일 삼성전자에 대해 “세트 사업부의 판매 호조로 실적은 2분기를 바닥으로 완연한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2조2,000억원(-7.0% YoY)과 영업이익 6조3,000억원(-4.4% YoY)으로 시장기대치인 영업이익 6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데이터센터향 메모리 수요 강세로 DRAM 및 NAND가격이 각각 10.3%, 4.0% 상승하며 반도체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TV 및 스마트폰 판매가 온라인 중심의 판매 호조와 오프라인 매장의 마케팅 비용 축소로 기존 예상치를 넘는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어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경제 재개에 따른 하반기 IT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반도체 사업부는 데이터센터향 메모리 주문 감소 우려감에도 모바일향 제품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3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상승하며 충분히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어 연구원은 특히 “언택트 생활 습관화로 비대면 IT로의 추세 변화는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일 것”이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호조세는 점진적이고 장기적으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매수를 여전히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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