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 부문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 선정

프리드라이프가 25일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서비스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그룹의 공적 심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장례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조 돌파, 누적회원 190만 명을 확보하며 업계 1위(2019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프리드라이프는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 도입 등 투명하고 체계적인 상조서비스 개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선수금 보호 시스템 구축 ▲전국 전문인력 및 직영 장례식장 연계로 전문화된 장례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 진화를 이끌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신채널 확대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과 업계 최초의 TV 광고, 메이저 홈쇼핑 방영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이뤄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역량 강화와 산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했다"며 "성원해주신 190만 고객님께 최고의 서비스와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