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스타-김씨공방, 명품단조칼 '전통문양 중식도 시리즈' 한정판 출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박혜경 셰프의 쿠킹스타와 김씨공방이 함께 '쿠킹스타 명품단조칼 전통문양 중식도 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
박혜경 셰프의 쿠킹스타 브랜딩을 총괄하고 있는 미디어커머스기업 모노라이트는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인 박혜경 셰프의 쿠킹스타가 국내 명품 단조칼 제조의 최고의 명인인 김씨공방과 함께 '쿠킹스타 명품단조칼 전통문양 중식도 시리즈'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통문양 시리즈는 '중식도 185'와 '중식도 195'로 구성됐으며 주문 후 두 달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주문한 고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쿠킹스타 전통문양 중식도 시리즈'는 손잡이와 칼의 연결 부분의 가락지를 동으로 제작하여 기존의 단조칼과 차별화시켰으며 금세공 분야의 국내 최고 장인들이 참여해 쿠킹스타 특유의 명품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칼의 크기를 다양화하고 무게감을 조정하여 실용성이 결합된 쿠킹스타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칼의 옆면에 단조기술을 사용해 도트무늬를 넣어 야채를 자를 때 야채가 칼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사용자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요리를 돕도록 디자인되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쿠킹스타의 박혜경 셰프는 "국내 명품단조칼 제조의 최고 명인인 김씨공방의 김정식 공방장님과 함께 전통의 예술성과 저의 오랜 경험에서 묻어나온 실용성이 결합된 작품이 나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쿠킹스타 명품단조칼이 일제 칼의 범람 속에서 사라져가는 국내 단조칼 분야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 가치가 반영된 최고 품질의 세계적인 명품단조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노라이트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한 명품단조칼 공동 구매 당시 고객들이 주문 후 두 달이라는 다소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취소 요청이 거의 없을 정도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았다"며 "향후 고객들과의 신뢰와 충성도를 기반으로 커머스 분야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과는 다른 색다르고 경쟁력 있는 커머스 영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브랜드들과 커머스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쿠킹스타 명품단조칼 전통문양 중식도 시리즈'는 오는 30일 유튜브 쿠킹스타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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