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더네이쳐홀딩스 “상장 후 해외 진출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0-07-06 19:41:45
수정 2020-07-06 19:41:45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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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는 오늘(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모 자금을 활용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설립된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의류 및 캠핑 용품을 생산·유통해 온 기업입니다.
회사는 또한 성장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패밀리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 NFL을 론칭하고, 유럽·중국·인도 등 해외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박영준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올 1분기 목표치를 넘는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올 하반기와 내년까지는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해외 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과 물류창고 구축, 신사옥 이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는 2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더네이쳐홀딩스는 오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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