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6,000만원으로 상향
증권·금융
입력 2020-07-06 19:41:13
수정 2020-07-06 19:41:13
양한나 기자
0개
정부가 20년째 동일하게 유지돼 온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기준 금액을 상향해 간이과세 대상을 지금보다 더 늘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간이과세 사업자로 구분되면 일반과세 적용과 비교해 세금 납부 부담이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올해 세법개정안에 부가세 간이과세 제도 개편안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개인사업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4,800만 원 미만인 사업자를 간이과세자로 분류하고 있는데, 연 매출액 기준을 6,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메드팩토, 중국 ‘TGF베타 심포지엄’서 MP010 파트너링 모색
- 모아데이타, 태국 기업과 AI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계약
- 파미셀, '제2회 마종기문학상' 시상식 후원
- NH농협생명, 전국 초등학생 대상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운영
- Sh수협은행, 'ESG 경영실천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 이창용 "부동산 불 지피지 않겠다"…3연속 금리 동결로 정책 공조(종합)
- 미래에셋증권, 올해 총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업계 1위
- 한은 금통위 3연속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 택했다
- 신한투자증권, 3분기 IRP 운용수익률 18.59%…증권업 1위 달성
- 한국거래소, '2025 건전증시포럼'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2"풍년과 번영 기원" 남원주당산제 26년 전통 잇다
- 3대한적십자사 천안시협의회, 전북 남원서 효도관광 행사 열어
- 4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5장흥군 드림스타트, '다복가정' 일곱째 출산에 출산용품 지원
- 6'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 7메드팩토, 중국 ‘TGF베타 심포지엄’서 MP010 파트너링 모색
- 8오뚜기, ‘향신료, 인류사를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 출간
- 9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10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