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한국공항공사, 전국 모든 국내선 공항 대상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협력
문화·생활
입력 2020-07-10 17:01:31
수정 2020-07-10 17:01:31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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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하여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전국의 모든 국내선 공항을 대상으로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한 화이트세스코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및 위생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본 컨설팅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약 40여명의 화이트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진행하며 위생관리 우수 매장을 대상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인증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항 내 식음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이트세스코는 ▲해충방제 ▲공기질관리 ▲바이러스
케어와 같은 세스코의 사업군 중 하나로, 식품의 위생안전을 점검하고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세스코는 SBS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 세스코의 식품위생안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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