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라이트, 쿠킹스타 명품단조칼 시리즈 매출 4억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미디어커머스기업 ㈜모노라이트가 “유튜브 채널 '박혜경 쉐프의 쿠킹스타'를 통해 판매된 '조선도'와 '조선도 185', '전통문양 중식도 185' 등의 쿠킹스타 명품단조칼 시리즈의 매출이 4억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모노라이트는 이번 매출 기록에 대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정에서의 생활시간이 길어지며 소비자들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던 경제력을 갖춘 50~60대가 유튜브 등의 온라인으로 이동하며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모노라이트는 유튜브 채널 '박혜경 쉐프의 쿠킹스타'를 통해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주부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부터 친환경 식품, 명품주방용품 등의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을 제안하고 판매하는 미디어커머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박혜경 쉐프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철저하게 검증하고 제조사들과의 오랜 협의를 거친 뒤 자신의 아이디어가 접목된 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박혜경쉐프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무조건 믿고 산다’라는 반응을 얻으며 구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커머스기업 ㈜모노라이트의 '박혜경 쉐프의 쿠킹스타' 관계자는 "'박혜경 쉐프의 쿠킹스타'는 박혜경 쉐프의 경험을 동영상을 통해 공유하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상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 충성도를 높여 가격에 의한 충동 구매가 아닌 신뢰와 검증을 통한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팬덤 구매의 형태로 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모노라이트는 폭넓은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기반으로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진화되는 미디어 커머스 산업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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