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사상 첫 1% 시대
증권·금융
입력 2020-07-16 21:18:17
수정 2020-07-16 21:18:17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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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초저금리 흐름에 주요 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1%대까지 내려갔습니다.
KB국민·우리·농협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계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어제보다 0.17∼0.18%포인트씩 내렸습니다.
국민은행은 연 2.21∼3.71%로, 우리은행은 연 2.36∼3.96%로, 농협은행은 1.96∼3.57%로 각각 인하했습니다.
은행들은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연계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0.08∼0.09%포인트씩 내렸습니다.
국민은행은 연 2.52∼4.02%로, 우리은행은 연 2.65∼4.05%로, 농협은행은 연 2.25∼3.86%로 각각 하향 조정했습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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