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업계, 음악저작권료 공동협의로 해결하자
경제·산업
입력 2020-07-22 14:18:47
수정 2020-07-22 14:18:47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국내 OTT업계가 원활한 음악저작권료 협의를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공동협의를 요청했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OTT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은 최근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이하 음대협)’를 구성하고 음저협에 공동협의 제안 공문을 21일 발송했다.
음대협은 공문을 통해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저작권 보호 및 원활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음악권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최대 이익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제안 취지를 밝혔다.
그동안 음저협과 개별 OTT 업체들은 음악저작권료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징수규정을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커 갈등을 빚어 왔다.
OTT 업체들은 현행 징수규정에 따라 저작권료를 납부하고, 필요 시 징수규정 개정을 협의하자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음저협은 OTT는 현행 규정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대폭 인상된 사용료를 징수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다.
음대협 관계자는 “OTT업계는 저작권을 존중하며,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권리자에게 사용료를 지불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서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 수준에서 사용료 계약이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필립스옥션, 런던서 '뉴나우 근현대 미술 경매' 개최
- '자본시장법 위반'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1심 벌금형
- 소상공인연합회 "헌재 결정 존중…경제 살리기 매진하길"
- 한국AX마케팅협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여
- 신세계그룹 브랜드 총출동 ‘랜더스 쇼핑페스타’ 개막
- KFC 코리아, 국내 타코벨 개발·운영권 확보
- 재계 "헌재 결정 존중…경제 회복에 힘 모아야"
- 법원, 명품 플랫폼 '발란' 회생절차 개시 결정
- ’배민’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比 8.4%↓
- 중소기업계, 헌재 결정에 입장 발표 "새 성장 계기 되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춘향제 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2남원시, 옥상 비가림시설 '이행강제금 완화'로 시민 부담 경감
- 3영덕군의회, ‘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건의
- 4배민우 민주당 청년위원장, '尹파면 촉구' 단식 5일 만에 병원 이송
- 5iM뱅크(아이엠뱅크), ‘산불 피해 복구 기부 릴레이’ 실시
- 6오성기공,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건설장비부품 생산시설 건립
- 7영덕군의회,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줄이어
- 8김광열 영덕군수, 산불 피해 지원 대책 설명회 가져
- 9대구경북병무청, ‘20세 검사 후 입영’ 신청 접수. . .조기 사회 진출 기회 확대
- 10김영록 전남지사 "국민 승리…민생경제 회복에 전념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