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3달째 반등…회복세 지속
증권·금융
입력 2020-07-29 19:53:46
수정 2020-07-29 19:53:46
배요한 기자
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3개월째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2.4포인트 오른 84.2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4월 70.8까지 떨어졌다가 5월 77.6, 6월 81.8, 7월 84.2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3차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의 코로나19 경기 대응 정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라소프트, 코트디부아르 디지털 역량 강화 용역 계약 체결
- 2손종석 순창군의장, 농지·산지 특례 확대와 비료 지원 재개 요구
- 3공동주택 지원 확대한 남원시, 주거 만족도 '상승'
- 4남원시 곤충산업, 현장과 행정 잇는 협의체로 성장 발판
- 5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비장애 통합 생활체육 거점
- 6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군정 만족도 '긍정'
- 7농민 소득안정 약속 지켰다…순창군 200만 원 공약 완수
- 8NH농협 장수군지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백미 기탁
- 9장수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10임실군, 기초생활보장 사업 '장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