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주택시장 진출…716세대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0-07-30 16:13:49
수정 2020-07-30 16:13:49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그룹이 동남아 캄보디아 주택시장에 진출했다.
부영그룹의 캄보디아 현지 설립 법인 ‘부영크메르’는 프놈멘 센속지구에 ‘보레이 부영 센속(Borey Booyoung Sensok)’ 716세대를 개발, 지난 29일 분양사무소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레이 부영 세속은 사업부지 11만608㎡의 대지에 연면적 15만791㎡ 규모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이다. 플랫하우스, 샵하우스, 링크하우스, 빌라 등 현지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로 지어진다.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가 있는 센속지구는 새로운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신도시다. 수도 프놈펜시에서 개발이 가장 활발한 곳이기도 하다. 보레이 부영 센속은 단지 1km 안에 현대식 쇼핑몰인 이온몰2과 종합 생활용품 매장인 글로벌하우스, 창고형 대형마트인 마크로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갖췄다. 국제학교도 있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다.
보레이 부영 센속 분양담당자는 “입지가 좋아 이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heyjin@se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